나 중학생인데 진짜 가출하고 싶어. 아니면 차라리 고아원이라도 가고 싶다. 우리 엄마랑 누나 때문에 진짜
집에 오면 숨이 턱턱 막히고 죽을것 같다. 우리집은 아빠가 돌아가셔서 셋이 사는데 엄마는 아빠 돌아가시고
받은 보험금으로 큰집부터 이사했다. 돈 걱정이 없어지니까 젊은 남자들이 많은 동호회 들어가서 개비싼
오토바이 사서 돌아다니고 있고 누나는 학교에서 내숭이 장난이 아니다. 이누나가 내가 없을때 내가
키우는 개구리 괴롭히고 패대기 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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