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서 일하는데 한그릇밖에 안먹었다고 뷔페 값 9000원을 다 못내겠다고 얘기하는 고객
결국 3000원만 내고 감. 옆에 피씨방 11시에 문열때 9000원내고 아침을 먹음. 3시에 와서 잠시
나갔다왔고 점심을 먹음. 9시 마감전에 야식까지 먹고 그러고 감. 돈내고 커피만 계속 가져가서
마심. 자기 텀블러에 계속 부어서 다떨어지면 다시 리필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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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말아먹고 시골에 있는 4층짜리 부모님 원룸 관리로 9개월차이다. 경북권에 있는 지잡대 앞에 있는
원룸임. 총 20방중에 입주중인 호수는 15 내방까지 16가구 정도 거주중임. 2017년에 완공했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살고 있는 집도 있긴 한데 대부분 한학기 또는 1년마다 빠짐.
노래도 못하면서 밤낮없이 부름 주의를 한두번 준것도 아니고 3층 임차인중 한명이 신고해서 경찰까지
온적 있음. 결국 술쳐먹고 본인이 빡쳐서 나시티 입고 살해협박 하러감. 다신 집에서 노래 안부루른다고
약속 받고 다음날 미안한 마음에 피자한판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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