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면 아들 뒷치닥거리하는 가정부를 두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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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호프집 서빙 알바를 합니다. 저는 서빙하고 상치우는 일을 하고 주방알바언니랑 사장님까지 총 세명이서 일해요.

저는 최저시급을 받고 주방언니는 저보다 시급 500~700원 더 받는 걸로 알고요. 

보통 서빙을 하면 친절하고 딸 같다고 팁을 주시는 손님이 계시는데 홀이 좁다보니 사장님이 그걸 다 보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너 팁 받았으면 내일 맛있는 거 사와 이런식으로 계속 같이 나눠먹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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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니 믿기 힘드네요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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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둘 다 고단하게 살다가 30대초 40대 중반의 나이로 늦게 만났습니다. 그뒤로 온갖 굴곡을 함께 겪고

함께 일하면서 스무 해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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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저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돌담하나를 두고 10명은 될겁니다.

나는 네명의 특공대원과 함께 수류탄이라는 무서운 폭발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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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자격증을 가지고 놀고 있다니...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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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달리고 사장님의 댓글로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그렇게 살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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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렵니다. 15년동안 공무원 시험만 15번 받지만 모두 서류전형에서 불합격 면접까지 간적이

한번도 없네요.

아침 6시부터 밤 11까지 공부하며 슷로를 바라볼 수 있었고 많은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었어요.

이 지식들이 나중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꺼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에 합격하지 못할때마다 관련 유튜브 댓글에 어떤 사람이 7번만에 드디어 시험 합격했데..10번만에 합격했데..

이런글들을 보며 그동안 위안을 삼았고 언젠가는 저도 합격을 해서 나중에 유퀴즈 같은 곳에 나오는 거 아니야 라는 

달콤한 상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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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에서 군복무한 직장후배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한 2016년인가 그때 시리아 난민 발생했을때 한국도 난민들 지원해줌. 의료 및 교육봉사도 있고 대개는 시설 보수를 해주는 일이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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