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울면서 내린 결정인데 생각해보니 조금 설레이기도 하네요. 저희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타주로 가는거라 한달에 한번 이상은 방문 가능하구요. 영화 한편 앉아서 편하게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미디어룸 꾸미기 시작할 겁니다. 차도 바꿀꺼구요. 하고 있는 사업도
훨씬 더 편하게 진행할 수 있겠죠. 친구들도 놀러오라고 할 수 있고 저도 맘 편하게 다닐 수 있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밤에도 놀러다닐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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