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 차를 끌고 동네를 빠져나가려는데 교회 골목을 개념없는 주차로 막아버렸더군요.
차가 지나갈수 없게 되고 제차 뒤로는 열몇대가 밀리고 짜증이 폭발하기 직전,.
주차된 차에 전화를 걸어서 차좀 빼달라고 하니 차 주인 아줌마가 조용한 목소리로 안됩니다.
끊어버리더군요. 다시 전화를 걸어서 차가 못지나가니 빨리 빼라고 하니...예배중이라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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