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저는 35살 남친은 43살입니다.사귄지는 약 7년정도 되었습니다. 남친은 의대 졸업하고 의사 면

허 취득한 후에 의사일 하다가 자기는 다른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해서 다른일을 벌렸고 지금은 일년에 80억 넘게 버는

알짜 회사를 키웠어요. 신문기사도 나오고 대학에 강연도 나갈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서른넘어서부터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남친은 그럴때마다 지금은 사업에 집중할 때라고 결혼보다고 연애가 더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결혼하게 되더라도 너랑 할꺼니까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지난달에 저한테

헤어지자고 말하는겁니다. 더이사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가 무릎까지 끓고서 울고불며 필사적으로

매달렸지만 남친은 냉정했고 저는 매일 혼자 울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남친 지인으로부터 남친이 여의사랑 결혼한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저는 어케어케 결혼할 여자 전화번호를 알어내어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얘기했지만

저한테 돌아오는 얘기는 그래서 뭐요? 가 다였습니다. 

 

 

Posted by NALMA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