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는데 돈 아낄려고 식용유 3통 사다가 아침 점심 저녁 250ml 씩 마셨음. 진짜 포만감이랑 칼로리도 나름
괜찮아서 처음 3일은 나름 잘했던것 같음. 회사사람들이 니가 마시는거 무슨차냐고 미친넘 취급했긴했지만..
결국 4일째 점심날 식용유 마시고 그래도 게워내고 속이 너무 안좋아서 회사에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에 감.
병원에서 위세척 해야 한대서 위세척 했는데 위궤야이라 하더라..의사가 혹시 뭐 먹었냐고 물어보는데.....
'재미 .황당. 감동.분노.공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스기사에게 갑질한 주민들에게 한 대처방법 (0) | 2019.12.13 |
---|---|
공익이 외제차 타는게 아니꼬운 공무원 (0) | 2019.12.12 |
위험한 명작 동화 #2 (0) | 2019.12.12 |
삼수생의 효도 (0) | 2019.12.12 |
친구 감금한 사이코패스 (0) | 2019.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