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휘슬소리와 함께 토끼는 저만치 앞서 나갑니다. 거북이는 뒤뚱뒤뚱
토끼 뒤를 따라 갑니다. 그렇게 토끼는 먼저 거북이가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낮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천천히 토끼 뒤를 따라왔던 거북이가 어느새 토끼 앞에 있습니다. 그러고는 거북이는 잠든 토끼를
발견하고 귓가에 나지막하게 속삭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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