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역하고 이번학기에 복학했는데 아침에 지각해서 대충 트레이닝복 입고 뛰어가소 자리에 털썩 앉았는데 옆에 안면만 있는 정도의 여후배가 있었다. 그래서 머 대충 인사하고 했는데 걔가 오빠 무릎에 이거 뭐예요? 보니까 어제 보충제 먹다가 흘린 자국이 있는거야.

Posted by NAL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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