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사정이 좋지를 못해 부모님이 한학기 등록금만 대준다고 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해서

알바로 열심히 돈을 벌었는데 8개월 일하고 벌었던 돈이 생각보다 빨리 바닥을 보이네요. 기말고사

끝나고 방학때 알바 굴할꺼라고 남친한테 말하니까 등록금이랑 월세를 대주겠대요. 생활비만 알바로

벌어쓰라고 하네요. 알바를 줄이고 스펙쌓기를 하는게 더 낫다고 학자금 대출 이자도 아깝다 생각해서

솔깃했는데 남친이 하는말이...각서를 써달라네요.

 

Posted by NAL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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