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헬스장에서 일하는 사실상 트레이너라 보긴 힘든 알바생. 운동 관련 전공이 아닌 운동을 좋아하는 젊은이가

알바 겸 공짜 헬스나 하는 경우가 많음.

일단 이름은 제임스, 스테픈 같이 전문적이로 와꾸가 좋음. 운동 전공자들이 많지만 보디빌딩 전공은 아니라 별능력은

없고 센터에서 한달 교육받고 바로 PT에 투입.

바지사장이거나 인센티브를 받기도 해 일반 , 피티 회원수에 민감하며 견습 트레이너 교육시간에 황제어를 사용하며

권위있게 그 스트레스를 품. 헬스장을 마치 과거로 떨어진 외과의사처럼 아이고 저러면 안되는데 저런 미개한 운동법을

봤나. 하는 답답한 마음으로 회원들에게 선진 운동학을 전파하다 포기하고 사무실에 앉아 해부학 책이나 해외 유튜브만

쳐봄.

 

 

Posted by NAL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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