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우즈베키스탄으로 봉사 활동을 갔다가 있었던 일임. 식료품이나 필요한 공구를
얻으려면 현지인 기사 아저씨와 동해해야 하는데 이 아저씨는 한국에서 고추장 공장에서도
일하셨고 LG공장에서 십년 넘게 짬을 드셔서 한국어도 유창하셨고 김치를 우리보다도
잘 드셔서 버스 기사님이 김치 냄새에 기절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다른 현지인들에게
츄라이 츄라이까지 할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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