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에 엄마 손잡고 청주야구장에 갔는데 야구고 뭐고 하나도 모를때라서 떡볶이 먹을 생각에

들떠있었던 기억이 있다. 근데 주차장에서 누구랑 얘기하던 엄청 큰 아저씨를 본 엄마가 공

하나 주면서 사인 받아 오래서 출동함....

Posted by NAL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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