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처자입니다. 사귄지 얼마 안된 남친이 꽃구경을 가자고 했습니다. 안산에서 구례로 가자고

마침 쉬는날에 산수유 축제도 하고 전라도 음식 맛집 투어 겸 계획을 다 짜고 갔습니다. 남친이

차가 있어서 기름값 제가 부담했구요. 커플통장만들어서 둘이서 삼십만원씩 넣어서 카드 긁고

다녔어요. 간식 같은건 제가 사고 성수기 기간이라 그런가 밥값이 비쌌음. 근처에 휴게소까지 들린거

까지 다섯시간동안 남친만 운전하면 혹시 도착해서 재밌게 못놀까봐 같이 운전도 했구요.

Posted by NAL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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