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부터 사귀었어 동갑이고 내가 22살때 군대 갔는데 군대도 기다려주고 또 나나 여친이나 소위 지잡대 다녔으니

선배들 보면 다들 그냥 중소기업 다니더라고 여친도 졸업하고는 중소 기업 가고 난 중소기업 가기 싫더라. 그래서

공무원 준비하려다가 이와 하는거 좀더 노력하자는 생각에 세무사 준비했고 여친한테 세무사 준비할테니

합격할때까지 기다려달라 이런 소린 절대 못하지 근데 세무사 준비 3년을 또 기다려 주더라고 덕분에 난 공부

힘들어도 여친 가끔 만나고 데이트하며 힐링했고 여친 때문에 세무사 합격한거 같아 멘탈 관리 잘할 수 있어써

고맙지......현재는 31살이고 난 휴학해서 세무사 합격하고 대학 다니면서 세무사 가산점 있으니 틈틈히 7급 준비해서

현재 7급 공무원이고 공무원 생활 5~10년 정도 하고서는 공무원 그만 두고 수원에 부모님 건물에서 세무사 사무실

개업할 계획........

 

Posted by NAL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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