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2년이 넘었네요. 남자 친구는 어렸을적에 부모님이 IMF 겪으시고
집안이 좀 힘들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집안 사정이 다행히 좋아졌고 남친의 직업은 전문직으로 수익도
좋아요. 이번에 제 생일이 있어서 남자친구가 갖고 싶은거 없냐고 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팔찌 사달라고
했습니다. 이때까지 도금으로 이쁘장한것만 사줘서 좀 오래끼지도 못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금팔찌사달라고하니
금으로 사면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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