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는 결혼 후 일주일 정도 한방을 쓰다가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바로 합의 후 각방
체제로 돌입했네요. 일단 온도 차이가 너무 커요. 전 겨울에도 이불을 잘 안 덮고 자는데 아내는
한 여름에도 이불 덮고 자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전 잘때 반듯하게 누워서 꼼짝 안하고 자고
자다가 누가 건들면 깊은 잠을 못자는 스타일인데 아내는 침대 위에서 마구 돌아다니면서
자더군요..
'재미 .황당. 감동.분노.공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성 전용 사우나 체험 썰 (0) | 2019.11.08 |
---|---|
여자들의 파벌 싸움 장난 아니라고 느껴지던게... (0) | 2019.11.07 |
95년생 김에붕의 삶 (0) | 2019.11.07 |
더러운 남편과 같이 사는 아내 (0) | 2019.11.06 |
청와대 청원 레전드 (0) | 201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