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는 결혼 후 일주일 정도 한방을 쓰다가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바로 합의 후 각방

체제로 돌입했네요. 일단 온도 차이가 너무 커요. 전 겨울에도 이불을 잘 안 덮고 자는데 아내는

한 여름에도 이불 덮고 자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전 잘때 반듯하게 누워서 꼼짝 안하고 자고

자다가 누가 건들면 깊은 잠을 못자는 스타일인데 아내는 침대 위에서 마구 돌아다니면서

자더군요..

Posted by NAL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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