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교정한다고 이를 2개 뽑아냈거든 자리가 없다고 해서 그리고 부산에서 뽑고 대구 집으로 기차타고
오고 있는 도중에 화장실에서 솜 빼고 자동문 터치 딱 했는데 사레가 걸려서 쿨럭쿨럭 했는데...
주위에 보니까 측은한 눈들로 날 보고 있더라고 앞좌석에서 준간 좌석까지 초집중이야. 그래서
주위 상황 파악하느라 보고있는데 뒤에서 문열려서 뒤로 보니까 기관사인가 표검사하러 다느는 분이
헉 하더니 괜찮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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