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쪽에서 삼청동가는 길에 신호등 건너는데 진짜 예쁜 여성분이 말을 걸어오더라구요. 종로 3가까지 가는길 물어
보길래 옆에 남성도 있었음. 대충 설명해주는데 인상이 좋다면서 잠깐 얘기할 수 있냐고 하길래 괜찮다고하고
같이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햄버거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여자분이 진짜 너무 너무 예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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