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군대에 있는 동생 면회가려고 한달전부터 계획해서 강원도를 찾았었다. 엄마는 먼 김해에서 부터
강원도 홍천까지 작은 아들을 만나려 공장 월급 한푼 두푼 모아서 오셨다. 작은 아들에게 소고기를 먹이고
싶다고 하셔서 엄마랑 나랑 동생은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거기서 사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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