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저번 추석때 있었던 사건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저희집이 큰집이라 매번 추석이며
설날이며 항상 가족들이 저희 집으로 모이거든요. 제방에는 값나가는 미술교구들이 많아서 동생들이 오기전에 제가
대비를 해두는 편입니다.
근데 추석 연휴 전날 쯤이였나 학원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문 열기 전부터 동생들이 우당탕탕 하는 굉음이 들리더라구요
나주에 물어보니 엄마가 시장에 계시는데 다른 가족들이 일찍 도착해서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셨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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