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임무 종료후 복귀한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중에 홋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최모(22) 병장이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후 치료중 숨졌다. 다른 상병 3명과 중사 1명도
부상을 당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배를 정박하기 위해 육지에 연결한 홋줄이 장력을 버티지 못하고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모병장은 제대가 한달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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