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책 찍어서 보내주고 수수료 타먹는 직원수 네명인 중소기업이다 사장 밑으로 직원

세명이 딸둘 아들하나 그리고 나다. 아들놈은 스무살때부터 들어와서 일하다가 5년 일하고

군대갔다. 무슨 수료식인가 사장이 가자해서 남의 가족여행도 따라갔다. 딸둘은 아주 그냥

빼빼마을 해골바가지인데 나이먹을수록 꾸미는게 늘더니 봐줄만해지더라. 어쨌든 회사가

돌어가는 상황은 사장이 작업을 따오면 딸둘이서 사이즈, 단가, 겉표지 만들어서 아들놈이

기계를 돌리고 내가 배달한다.

Posted by NALMA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