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장면은 이정현의 2집 '너' 뮤직비디오 장면인데 최초로 이집트 신전 내에서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이집트 신전내에서 영상을 찍는 것을 금지하고 있던 이집트 정부는 클레오파트라로

풀셋팅을 하고 온 이정현을 보고 동양에서 온 신비한 소녀가 클레오파트라를 닮았다며 촬영을

잠깐 허락했다고 합니다.

그전에 세계적인 가수 셀린 디온도 촬영을 하려다 무산됐었는데 아무튼 대단한 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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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1 한장면

이 장면에서 실베스타 스탤론이 1인 카메라를 쓰며 영화를 촬영했는데 사람들은 영화 촬영인지도 모르고

 무명인 스탤론을 진짜 복서인줄 알고 오렌지를 던져줬고 무심히 받은 스탤론도  고맙다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자연스러운 장면이 되어서 이 장면을 그대로 영화에 실렸다고 합니다. 

영화 NG장면이 역대급 명장면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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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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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로 입국 금치 조치가 내렸졌던 유승준이 대법원 승소로 입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유튜브 방송 장면

11일 대법원 3부는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재판을 다시하라며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 이 사건 입국 금지 결정은 행정기관 내부에서 사증 발급이나 입국허가에 대한 지시로서의

성격이 있다. 이 사건 사증 발급 거부 처분이 재외공관장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지시에 해당하는 입국금지결정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해서 적법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이 사건 사증 발급 거부처분은 재량행위이며,

피고(LA총영사관 총영사)는 재량권을 전혀 행사하지 않았으므로 사증 발급 거부 처분은 재량권 불행사로 위법하다" 라고

설명했다.

기존 1, 2심 재판부는  "유씨가 입국해 방송,연예활동을 계속할 경우 국군 장병 사기가 저하되고 청소년에게 병역의무

기피 풍조를 낳게 할 우려가 있다"라며 법무부의 입국금지조치를 적법하다고 판단했었다.

다시 대법원 2심이 이와 같은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기존 판단을 뒤집을 경우 유승준은 한국에 입국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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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서 " 혈압 80/50 유방초음파 결과 나온 미세석회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 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 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번씩 일상 생활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고

스트레스가 몰리면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가면서 받게 된 각종 검사들." "제가 앓고 있는

건 자가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 건 '레이노병'이고,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 라고 적었다.

그리고 "보호자가 없으니 누구 손 붙잡고 같이 울지 못해서 혼자 입을 틀어막고 울었다"며 "괜찮다.

괜찮다 생각하면 다 괜찮아져. 별거 아니라고 하기엔 사실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어 막막은 해도

그래도 웃으면서 저답게 힘찬 오늘을 시작해보려고 오전 조깅도 하고 공방에 나왔다. 이렇게 살아있는게

감사하다. 오늘도 스스로 행복해져 보겠다. 다음 주가 생일인줄도 몰랐는데 벌써 6월도 이렇게 깊어간다.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레이노병은 추운곳이나 찬물에 손, 발등을 담갔을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손가락, 발가락, 코, 귀등의

끝부분에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병으로 손가락이 창백해지고 점차 푸르스름해지면서

저리고 아픈 느낌이 생깁니다. 이러한 증상은 손이나 발등을 따뜻하게 해주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증상이 발생한 경우를 일차성 레이노병이라고 하며 대개 젊은 여성에게서 발별하고

이차성 레이노병은 전신성 경화증, 류마티스 관절염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경우로 일차성레이노병보다 정도가 더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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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방송된 풀 뜯어먹는 소리3 에서 TV조선 미스트롯 진을 거머진 송가인이 출연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전남 진도가 고향이라면서 고향이 목포인 박나래와 친근감을 표시했다.

태웅의 모내기를 도와주려 옷을 갈아입고 장화를 신던 도중 송가인이 패션쇼를 연출하자고

하자 박나래와 둘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멋진 포즈를 취했다. 그러는 동시에 송가인이 박나래에게

키를 물었고 이에 박나래는 149 라 답하고 바로 송가인은 153이라 하자 우리지역에 장신이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TVN " 풀 뜯어먹는 소리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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