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너무 못했고 제 적성에도 안 맞아서 빌빌거리고 있는데 영업부 차장1명 붙여서 저를 지방으로 출장보내더군요.
할일이 없으니 가서 영업하는거 보고 짐 나르는거 도와주고오라고 사태를 모르고 일주일 출장 차장님이랑 포항에서
물회먹고 서점 사장님한테 술도 얻어먹고 전국 관광. 갔다오니 사장님한테 올라가보라더군요. 자네 대신 일할 경력자
구했어 10년 경력자 자네는 좀 그만둬져야겠네. 절 출장 보내고 그사이에 대체인력 면접 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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