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서관에 공시생 스터딘지 뭔지하는 애들이 있어. 맨날 지들끼리 모여다니는 애들 7~8명정도.
내가원래 진짜 웬만해서는 시끄러운 소리로 집중 안깨지는데 오늘 열람실에서 그 공시팸들 중 여자
두명이 내 뒷자리에서 계속 속닥속닥 소리로 대화하는 거임. 뭐 잠깐하고 마는 것도 아니고 거의
30분을 그러니까 나도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가서 공손하게 "저기요 죄송한데 잡담은 나가서 해주시면
안되나요." 이렇게 말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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