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품목이 되었죠.
이 신용카드가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1949년 시카고의 사업가 프랭크 막나마라(Frank McNamara)는 뉴옥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비지니스 겸
저녁식사를 한 후 계산을 하려 하지만 지갑을 호텔 방에 두고 와 큰 곤경에 처했었습니다. 다행히
호텔 방에 있던 부인에게 연락해 지갑을 가져와 달라고해서 간신히 해결을 했지만 그런 난처함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의 친구인 변호사 랄프 슈나이더(Ralph Schneider)와
함께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 카드의 이름은 다이너스카드. Diners Club은 저녁의 dinner와
동료, 멤버쉽의 의미를 둔 Club의 합성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신용카드는 1969년 7월 신세계 백화점이 자사제품 판매 증진을 위해 고객카드를 발급하며
신용카드가 국내에 도입되었습니다. 1978년 외환은행이 VISA 인터내셔널과 제휴를 통해 해외 여행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한것이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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