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세보다 5000만원 더줄테니 집 팔라고 하네요

 

재작년부터 저희 아랫층과 그 애랫층 아주 유명했어요. 층간소음으로 매일매일 싸우고 경찰오고 폭행사건으로 또

경찰오고 .. 저희 아랫층에 형제가 있는데 7살 5살 엄청 뛰어다니고 놀때죠. 근데 얘들이 뛰는 시간이 새벽 1시 2시

가릴것 없이 쿵쾅거리니 아래아랫층 사람은 미칠 노릇이었나 봅니다. 저번에 싸울때도 아래아래층 사시는 분이

우린 여기서 10년 이상 살테니 니덜이 나가라고 그러다라구요. 그러더니 어느날은 우리집을 찾아와서

집을 팔라고 하네요. 시세보다 5000만원 더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