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거나 모르거나 이야기
미국에서 13명을 성폭행하여 무기징역을 받은 타일러 코스트
NALMADA
2019. 12. 18. 11:09
2014년 미국의 고등학생 타일러 코스트 전여자친구를 포함해 13명을 성폭행하였다고
목격자 3명이 증언을 하면서 그대로 법원은 타일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그리고 3년후 타일러는 무죄를 선고 받고 나왔다.
무죄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타일러의 가족들이 변호사에게 눈물로 호소하자 변호사가
개인적으로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중 테일러가 고소당하는 시점에 13명의 피해자와
3명의 증언이 일시에 페이스북에서 계정 삭제가 되었다. 변호사는 바로 페이스북에 연락하여
16명의 채팅 기록을 얻어내어 내용을 보게 되는데 그내용은 충격적이게도 테일러의 전여친과
15명이 각본을 짜고 연기를 하기로 약속하고 성폭행범으로 몰아세운것이였다. 16명의 여자에게
인터뷰를 해보니까 재미있을것 같다. 남자는 길들일 필요가 있다. 라는 답변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타일러를 성폭행범으로 몰았던 16명은 현재 재판중이나 미국에서 무고죄의 형량이
낮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