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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치료 후기

NALMADA 2019. 12. 18. 10:42

 

오줌 싸고 뭔가 다 싼 것 같지 않아서 불쾌하고 사.정하고 나서 욱씬거리는 넘들은 전립선염 의심해봐야한다.

이게 그렇게 희귀한 질병은 아니라 30대 정도 되면 대부분 한번씩 겪는 질병인데 이게 아주 x같다.

일단 심하지 않으면 약물 치료로 가능한데 병원에 따라서는 물리 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많다. 물리 치료하는건

잘알다시피 떵구녁에 손을 넣어서 전립선을 쑤걱쑤걱 자극하는건데 좀 쩍팔리더라도 직접 손으로 해달라고

하는 것이 낫다. 그냥 진료만하고 간호사한테 물리치료실 데리고 가라는 노양심 의사들이 많은데 이게 다

떵꾸녁에 손을 넣기 싫어해서다. 어쨌든 의사가 직접 손으로 해주지 않으면 다른 병원으로 가는 것이 낫다.

만약 니가 모르고 간호사를 따라 물리치료실에 간다면 간호사가 준비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