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황당. 감동.분노.공포

동생 머리카락 잘라버린 사연

NALMADA 2019. 12. 8. 17:31

 

엽떡 시켰는데 저번에 동생이 지용돈으로 치킨샀다고 나 한입도 안주고 내앞에서 먹었거든..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이고 동생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고 나도 너도 저번에 치킨 시켰는데 한입도

안줬으니 나 혼자 먹어야지 하고 먹었음..동생이 진짜 한입만 달라고 해서 떡 한개만 주고 이제 끝

이러니까 동생 이 미xx이 엽떡 그릇을 내 머리위로 엎어버린거임. 안그래도 여드름 있는데

아파 죽을뻔 했음. 그러고 하는 말이 병xx이 혼자 쳐먹던가...이러더라 와 진짜 막내라 오냐오냐

해줬는데 사춘기인지 뭔지 뒤통수 제대로 침...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