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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게임하면서 욕 안먹으려면

NALMADA 2019. 12. 6. 10:24

 

 

맞벌이였다가 남편이 살림한다고해서 저혼자 버는중입니다. 생활하는데 불편한건 없어요.

아침 8시에 칼같이 일어나서 제 아침 차려놓고 출근 도와주고 빨래 돌리고 널고, 개켜서

차곡차곡 넣어놓고 10시에 아이 어린이집 등원시킵니다. 그리고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 청소까지

싹해놓고 컴퓨터 게임을 시작합니다. 집 더럽다고 느낀적이 없을정도로 꼼꼼합니다.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가 있는 꼴을 못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