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황당. 감동.분노.공포
지하철 임산부배려석 할머니
NALMADA
2019. 12. 5. 22:38
퇴근하는 길에 2호선을 타고 집에 가던 어느 저녁 콩나물 시루 직전으로 사람이 많았었고 저도
좌석 앞에서 서서 가는 상황에서 바로 앞이 임산부 배려석인데 60대 즈음으로 보이시는 어머니가
앉아계셨습니다. 그때가진 별일이 없었죠. 교대즈음인가 사람들이 더 타고 제 뒤에 어떤 여자분이
서 계셨었는데 얼굴에 식은땀을 흘리고 계셨나봅니다. 도저히 못버티시겠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