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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일하러 갔다 탈출한 기억
NALMADA
2019. 10. 30. 11:51
실화라고 하는데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이 안난다? 군산 선유도에서 건설중이던
선유대교 공사가 막바지 작업이었고 아스팔트 포장전있고 인천에서 일하다
인력시장 사장이 배타러 나가면 급여가 높다는 얘기에 전북 선유도로 일을 하러갔다.
섬에 일하러 갔다가 도망쳐 나온 이야기인데 정말 스펙타클하게 빠져 나왔네요.
이런거 단편영화라도 나오면 꽤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