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스 강간 사건

중국에서 유명했던 사건입니다.

 

한 여성 기사가 모는 버스에 술에 취한 괴한 세명이 여기사를 괴롭히면서 차를 세우라고합니다.

강제로 버스를 세운 후 여기사를 끌어내려 강간을 하려고 하는데 많은 승객들이 타고 있었지만 누구도

도와주려 하지 않았지만 한 남자 승객이 괴한들을 저지하려 하지만 역부족으로 두들겨 맞고 쓰러집니다.

그후 괴한들은 숲속으로 여기사를 끌고가 강간을 한 후 버스로 복귀합니다. 여기사도 어쩔 수 없이 차로

돌아와 운전대를 잡고 아까 자신을 도와주었던 남자를 내리라고 합니다.

그 남자는 아까 내가 도와주려했는데 왜 그러냐고 따지지만 여기사는 그남자가 내릴때까지 운행을 할 수

없다고 버팁니다. 결국 승객들이 그를 버스에서 끌어내려 버리고 버스는 출발합니다.

급커브길에서 여기사는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낭떠러지로 돌진하여 그대로 추락했습니다. 결국

버스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사망하고 버스에 내려졌던 남자만 살아남습니다.

이 일로 중국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이 사건을 'BUS44'라는영화로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프라이즈로 알려진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