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버스에서 생긴일...
제가 지방갈 일이 있어 아침에 첫차를 탔는데.
첫차이고 거의 종점이라 자리가 많이 비었어요.
앉아서 가는데 어떤 아줌맘가 타더니 여긴 내자리라고 어이가 없어서.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주변 사람들이 아가씨 첫차 안타봐서 모르나본데 이러면서 선생질.
그냥 상대하기 싫어서 다른 자리에 앉으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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