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 11시를 기해 지리산 천은사 공원문화유산지구 입장료 1,600원을 내지 않아도 된다.

환경부와 문화재청, 전라남도, 천은사, 화엄사, 구례군, 국립공원공단, 한국농어촌공사등

8개 관계기관이 모여 이날 협약식을 맺고 30여년동안 이여온 통행료 징수 문제를 해결한다. 

천은사 통행 입장료

천은사는 1987년부터 '문화재보호법' 상 문화재 관람료를 국립공원입장료와 함께 징수해 오다가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이후, 탐방객들의 민원이 계속 이어져 왔다.

Posted by NAL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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