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나랑은 얼굴이 정말 못생겼습니다. 눈이 작고 찢어졌으며 주위에서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언니는 쌍커플 수술을 해서인지 옛날보다 조금 나아졌고

저는 화장으로 어느 정도 커버치는 정도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초등학생 조카가 화장지운

내 얼굴을 보더니 못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때만 그런것이 아니라 저를 만날때마다

정말 못생겼다. 눈이 정말 작고 이상하다. 계속 이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계속 안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조카한테 타일러도 보고 화를 내보기도 했는데 그때 뿐이었습니다. 계속 그러군요.

언니한테도 조카 그런말 하지 말라고 혼좀 내라고 했는데도. 제대로 교육을 한건지 똑같이

행동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조카가 또 절 보고 못생겼다. 계속 시전하길래 너도 니엄마가

쌍커플 수술에서 그정도인데 엄청 못생긴 얼굴이었다. 너도 눈도 짝 찢어지고 정말 못생겼다.

저리가 못생긴 얘야. 집에나 가라 못생긴 얘야 하니까. 쳐울면서 집에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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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L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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